로컬푸드 직판매장을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식품을 값싼 가격에 GET!

농민들의 경제성은 UP! 우리 농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소비에 동참하세요!


다음은 영상 자막입니다.
[타이포]바나나1 : 2609
[타이포]바나나2 : 30
[나레이션(남자),자막]이 숫자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당도? 개수? 둘다 아니야~이 숫자는 바로…
푸드마일리지 생소하지? 이(바나나1) 바나나는 필리핀산 그리고 이건(바나나2) 국내산 푸드마일리지는 이동거리(km) x 식품수송량(t)을 말하는거야. 예를 들어 1t의 바나나가 1,000km떨어진 곳에서 왔다면 푸드마일리지는 1,000tkm 되는거지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거냐고? 전혀 아니야~ 이 숫자는 식품이 생산된 이후 우리 식탁에 오리기까지 이동한 거리를 말하는거야. 푸드 마일리지를 통해 한 식품이 환경에 얼만큼 안 좋은 영향을 미쳤는지 가늠할 수 있다는 거지. 그럼 어떻게? 이 맛있는 음식들을 안 먹을 수는 없잖아? 걱정하지마 우리에게는 ‘로컬푸드직판매장’이 있어. 가까운 우리 지역민들이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 들을 먹을 수 있어. 또 로컬 푸드가 단순히 환경문제만 해결하냐고? 전혀 아니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를 하거나 짧은 유통단계를 통해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니 소비자들은 신선한 식품들을 값싼 가격에 먹고 농민들은 경제성이 올라가지. 얼마나 좋아~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 판매장이 특정지역에만 있는 거 아니냐고? 천만에~ 이 좋은 시스템이 이미 전국 각 지역에 있고 최근에는 대형마트에서도 입점을 하려고 한다니깐? 앞으로 저렴하고, 질 좋은 식품들을 로컬푸드 직판장에서 구입하여 우리 농민,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비를 하도록 하자~!
[자막]농림축산식품부
[자막]이 콘텐츠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