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에게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5월 29일 개장하였습니다. 355명의 농가와 132사업체 농민가공,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및 전남특산물 그리고 베이커리, 정육 등이 지역에서 생산된 445종의 먹거리를 매일 수확하여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18년에 처음 회원모집을 하여 현재 1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고 인근 상가와 상생을 위해 운영시간을 한시간 줄인 8시까지 운영하는 것부터 직매장 내 매출이 가장 큰 정육도 한 달에 두차례 쉬며 점두판매 금지 등의 제한을 두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직매장에 상품을 출하하는 100곳의 농가에서는 농산물 나눔을 통해 남구 관내 홀로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31백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