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팜파티 지원사업으로 직거래 확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도농 교류 촉진과 직거래 확대를 위해 팜파티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팜파티'는 농촌체험상품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농산물과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 마케팅이다.

올해는 죽곡면 당동리 '곡성 섬진강 무화과농원'과 옥과면 수리 '초이스팜' 농장에서 팜파티를 열 예정이며, 곡성군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30 17: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