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통공예 피크닉·전통가마 소성식' 행사가 오는 21일 광주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열린다.
구내 전통 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과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화목 가마에 불을 지피는 모습을 시현하고 도자기 굽는 과정을 관람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예 물품을 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1/17 16: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