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과 전북 김제시가 16일 음성군청에서 자매결연했다.

두 자치단체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행사(축제) 초청·방문을 통한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청소년·체육·교육 등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촉진하고 행정 우수 시책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