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24일 서울 용산역에서 2024년 철원군 농촌 체험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지역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과 철원군 농산물직영판매장인 '오늘의농부', 로컬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DMZ마켓'을 수도권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늘의농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오대쌀 증정 이벤트를 통해 올가을 열리는 오대쌀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2일 "이번 홍보부스 운영으로 철원군 우수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을 전국 관광객에게 알려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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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5/22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