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모습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12일부터 10월 말까지 음성읍 하상 주차장에서 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음성읍 장날에 맞춰 매달 2·7·12·17·22·27일 열린다. 군은 올해 13t이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 지역에서는 3천여 농가가 309㏊의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07 09: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