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지역 내 중·소농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와 부대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로컬푸드의 유통 및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120억 원을 들여 와동동 1415번지 공원 부지에 건립할 예정으로 내년 1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한 설계 공모에서는 6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건축사사무소 스퀘어가 제출한 '파크 페어'(Park Fair, 공원 속 시장)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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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08 11:35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