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은 2021년 6월 문을 연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프라인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방문객은 3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엄격한 잔류농약 검사 등을 거쳐 지역에서 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권익혁 부안군수는 "지역 먹거리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0/03 10: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