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대전시, 로컬푸드 잔류농약·중금속 안전성 검사
  • 2024-10-16 17:12
  • 조회수 35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안전성을 검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전시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유통하거나 판매하는 가지·호박·대파·과일 등 농산물이다.

검사 결과 안전성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폐기 조치하고, 생산 농민을 대상으로는 농약사용 안전관리 교육을 한다.

 

특히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psyk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0/16 09: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