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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농업인 판로 지원…직거래장터 8∼10일 열린다
  • 2024-11-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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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이마트 창원점 앞에서 '청년 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진주시·김해시·사천시·하동군·창녕군·거창군 등 경남 7개 시군 청년 농업인 18명이 직접 키운 사과, 토마토, 오이 등 신선 농산물과 딸기잼, 바질페스토, 요구르트, 매실장아찌 등 가공식품 50여종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청년 농업인들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직접 제작한 비누, 키링 등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지난 4월 도민회의 때 영농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판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설명했다.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1/04 10: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