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수변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전남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초입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성 농민이 기른 농산물, 고로쇠 수액과 편백 가공품 등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는 연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문을 연다.
수변길 입장료 3천원을 내면 돌려받는 장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도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엄선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3/10 16:45 송고 2025년03월10일 16시4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