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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20일 홍제폭포광장서 연다
  • 2025-09-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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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모습
지난해 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모습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일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를 포함한 전국 31개 시군의 60여 업체가 참여해 한우, 과일, 밤,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건어물, 해조류, 꿀, 청국장, 고추장, 장아찌류, 젓갈류, 참기름 등 300여 품목을 판다.


행사에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판매에 나서 산지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구는 전했다.

아울러 장터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등의 상인들이 과일, 떡갈비, 떡볶이, 김밥, 만두, 핫도그 등을 판매한다. 공연과 전래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서대문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