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푸드마켓 설 특판전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 설 맞아 로컬푸드마켓 특별 판매전…구매 혜택 강화 = 강원 양양군은 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아홉시는 2024년 8월 개장 이후 181개 출하 농가가 참여해 300여 종의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특별판매전은 사전주문 행사(2월 4∼6일)와 본 판매행사(2월 12∼15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명절 수요에 맞춘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됐다.
행사 기간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2천장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 3만원당 양양사랑상품권 3천원권 1매가 지급된다.
사전주문 행사 기간에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당 1건의 택배 무료 서비스가 제공돼,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길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객과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로컬푸드 유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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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 28일 개막 = 양양군은 '2026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낙산해변 B 지구(행정봉사실 앞 백사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공연이나 대형 무대 대신, 겨울 바다의 달빛과 모닥불을 중심으로 한 체감형 낭만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달빛 아래에서 장작 타는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조용한 몰입과 휴식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달빛 모닥불 존'은 가족과 연인이 오붓하게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이용료는 1만원이다.
하루 80개 자리 가운데 60개는 '고고양양' 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20개는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꼬치구이와 고구마, 옥수수 등 기본 먹거리가 제공되며, 개인 재료를 활용한 자율 바비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거리공연, 달 토끼 포토존, DIY 야광 페이스페인팅 등 감성 중심의 체험 행사와 겨울 간식 상점도 운영한다.
축제 운영 시간은 오후 4∼9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