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컬푸드 뉴스

남원시, 추석 앞두고 수도권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 2024-09-02 17:35
  • 조회수 42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장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장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의 자매결연도시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청과 성남시청에서는 오는 5∼7일과 13일, 서울 구로구청과 서초구청에서는 11∼12일과 12∼13일 각각 운영한다.

이 행사에서는 배, 포도, 김부각, 추어탕, 꿀, 목기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판다.

 

시는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등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특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살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2 15: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