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이달의 로컬농부
게시일자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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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서 우리 콩으로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상록수 된장마을 김영석 농가를 소개합니다.
상록수 된장마을은 김영석 대표가 우리 콩을 사용해 직접 메주를 띄우고 발효시켜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가 판매하고 있으며,
장 담그기 체험, 두부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기성품에 익숙한 현 세대에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 문화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1993년 안산시 본오동의 작은 방앗간에서 시작해 지속성장하여 2009년 지금의 사사동 일대에 자리 잡았고, 작업장과 판매장 그리고 콩을 재배하는 밭까지 3,300m²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 만드는 일은 의외로 간단해도 한결같은 장맛을 내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는 김영석 농가는
우리의 어머님들이 늘 하시던 대로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시골 장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오셔서 상록수 된장마을 장맛을 느껴보세요!
농장주님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상록수 된장마을 대표 김영석 농가입니다.
상록수 된장마을은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여 된장, 고추장, 간장 및 각종 장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족끼리만 뭉쳐 장을 제조하고 있으며 정성을 다해 2대에 걸쳐 계승하고 있습니다.
바른 먹거리, 정직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