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민물산의 친환경 푸드 전문몰인 '자연을 담은 마켓'은 전북 완주군과 협력해 '완주로컬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완주로컬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먹거리 판매를 촉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온라인 몰이다.

생산자의 온라인 유통 판로를 확보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지니고 있다.

자연을 담은 마켓은 완주로컬관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완주로컬관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높은초자리 자연 발효 식초 스틱과 텀블러를 주고 무료배송 혜택과 더 맛있는 패키지(1+1)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재호 대표는 "완주로컬관을 시작으로 로컬푸드를 판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늘려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건강에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27 09: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