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군은 오는 8∼10일 진천 농산물유통지원센터에서 '딸기 강소농 대전'을 연다.
제철을 맞은 딸기를 직거래하고 딸기청, 딸기라떼, 딸기 마카롱 만들기 체험행사도 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딸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6 14: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