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과 충북인삼농협은 오는 17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소재 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증평인삼 직거래 판매전'을 연다.
증평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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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수삼을 시중가보다 15% 이상 싸게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벌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소비가 줄고, 연이은 기상악화에 유통이 어려워진 인삼 생산농가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12 15: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