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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생산-안정 공급-안심 소비'…익산 '푸드플랜' 추진

  • 2022-0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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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산 농축산물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학교 급식용 감자
학교 급식용 감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안전 생산과 안정 공급, 안심 소비로 이어지는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농민의 소득을 높이는 푸드플랜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드플랜은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제공,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2∼2025년 116억원을 투입해 푸드플랜 산지유통센터(APC)와 푸드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4월 착공하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에 적합한 농산물 집하·소분·포장·전처리시설, 사무공간을 갖춘 공장동과 별도의 저온 창고동, 안전성 분석실 총 3개 동을 갖춘다.

특히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모현점 개장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학교·공공 급식, 도농 상생 사업, 건강 먹거리 교육·홍보 등 단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친환경 농산물과 무상급식비 예산을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198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기존 무상급식 1인당 급식단가가 200원 인상되고, 도내 지자체 최초로 Non-GMO(비유전자변형) 국내산 유채유를 시범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공공 급식 직영체계는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 유통비용 절감, 안정적 농가 소득 보장, 급식업무 간소화 및 효율성 제고 등 다각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1/29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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