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부산 자연환경·문화자산 사업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 2022-05-12 09:08
  • 조회수 158

부산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착수 보고회
부산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착수 보고회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를 본격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점 상표, 지역 가치, 로컬 푸드, 지역기반 제조, 자연 친화활동, 지역 특화 관광, 디지털 문화체험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5개 운영기관을 선정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맞춤형 교육과 투자 연계 엑셀러레이팅, 저변 확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1일 부산역에서 부산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2 08: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