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 다음 달 2일 괴산순정농부 직거래장터에서 엑스포 성공 기원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 문전성시, 괴산한살림, 고쿠락이 주관하는 직거래장터 야간개장에 맞춰 마련됐다.

무대에는 가수 최종원과 홍서현, 색소폰 연주가 안태건 등이 오른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8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