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충주시는 내달 2∼3일 오후 5∼10시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청년 농업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사과, 수박, 유정란, 쌈 채소, 오미자즙, 작두콩 차 등 20여 종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터 첫날인 2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30 10: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