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주말에 해미읍성과 대산 삼길포항 주차장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해미읍성 장터는 다음 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길포항 장터는 10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각각 개장한다.
50여 농가가 한과와 고구마, 표고버섯, 딸기 와인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싸게 판매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31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