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농협은 '제25회 명품 전주복숭아 큰잔치'를 오는 19일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주에서 생산된 맛 좋은 복숭아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풍물 공연, 음악회, 복숭아 가공식품 시식회가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전주는 복숭아 집산지이자 근대 개량 품종의 시발지며,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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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7/13 15: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