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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역점 '제타플렉스'로 재단장…랜드마크로 키운다
  • 2023-09-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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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서울역점을 미래형 매장인 '제타플렉스'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의 2층을 식료품 전문 매장으로 꾸몄다.

식료품 매장 규모를 기존보다 25%가량 늘리고 취급 품목도 30%가량 확대했다.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선보이는 '리얼스존'(RE:EARTH)을 별도로 마련하고 당일 생산한 인근 지역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로컬푸드존'도 선보인다.

축산 매장에는 습식 숙성 전용 쇼케이스를 설치해 매장에서 직접 숙성한 한우를 판매하고 수산 매장에서는 1년 내내 살아있는 전복과 크랩을 만날 수 있다.

외국인 고객과 철도 이용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시락 특화존, 외국인 특화존도 마련했다.

3층에는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 4호점이 문을 연다.

보틀벙커에서는 4천여종이 넘는 와인을 선보이고, 태블릿PC로 음악을 들으면서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토이저러스와 펫전문 매장 '콜리올리', 한국문화상품관 '보물' 등 다양한 전문점도 들어선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서울역에 위치한 만큼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롯데마트가 추구하는 미래형 매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매장"이라며 "서울 강북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9/13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