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사전 예약 주문방식으로 명절 직거래 장터에 동참한다.
큰 장터에는 15개 광주지역 농·축협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18일 판매사업 담당자는 장터 개장 협의회를 열고 품목 선정과 운영계획,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을 협의했다.
광주본부 관계자는 "지역 농·축협의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과 농협 계통에서 취급하는 가공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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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1/22 14: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