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이 오는 2월 1∼2일 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4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과일류, 꿀, 쌀, 홍삼, 가공품 등이며 명절 선물용 세트도 준비한다.
빈 건물 철거비 최대 300만원 지원
빈집, 축사, 창고 등이 철거 대상이며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군청 환경과에서 처리해준다.
군은 올해 주거용 건물 45동, 비주거용 25동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철거 신청은 2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1/29 11: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