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연 50차례 개장이 목표다.
농가와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수제 요거트·꿀·참기름 등 가공식품, 시금치·딸기 등 제철 채소와 과일류, 수산·축산물, 각종 장류·반찬 등이 선보인다.
플리 마켓(벼룩시장) 업체와 이벤트성 협업을 통해 농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품 등도 판매하고 소비자 사은행사, 케이팝 등 문화공연, 농촌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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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3/29 13: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