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관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화폐(다온)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최대 5천원)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쌀을 포함한 축산, 수산, 가공품 등도 특가 할인 혜택이 있으니 안산시 최대 축제인 국제거리극축제도 즐기고 양질의 상품도 구매해 일석다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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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5/03 10: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