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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마늘축제 직거래장터서 1억6천만원 판매고
  • 2024-07-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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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21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마늘축제에서 역대최대인 1억6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마늘을 살펴보는 김문근 단양군수(왼쪽)
마늘을 살펴보는 김문근 단양군수(왼쪽)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현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10접(1접당 100개) 늘어난 3천998접이 판매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 사이에 인기가 높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7/23 09: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