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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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나 원예 분야 농장 중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시설 적용이 가능한 곳이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ICT 기술로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구현한 농업시설이 지원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장 형태나 영농 조건에 따라 온습도 조절에서부터 자동 영양 공급 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농업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곳에는 유리온실 5채와 유통·지원시설, 로컬푸드 판매장 등이 들어서 청년 농업인들의 창업공간으로 임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7/30 16: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