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진주시 충무공동 롯데몰 진주점 앞에서 '2024년 경남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 농업인들이 오는 15일까지 사과, 배, 단감 등 신선 농산물과 쌀빵, 연잎밥, 딸기청, 장아찌 등 100여개 가공식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남도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자 선착순 3천400명에게 쌀, 떡국떡, 잡곡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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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09 13: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