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옥천 로컬푸드직매장의 누적 매출이 개장 5년 9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옥천군 직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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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난 2월까지 이 매장 누적 매출이 302억4천70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5월 30일 옥천읍 금구리에 문 연 이 매장은 그해 13억900만원, 2020년 37억8천600만원, 2021년 51억4천500만원, 2022년 58억6천100만원, 2023년 62억9천200만원, 지난해 68억4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