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량만강진만권 지자체 합동 직거래 장터
[장흥군 제공]
(장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장흥·고흥·보성·강진군이 지난 12~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에서 지역 농수산특산물 합동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와 장흥군이 주관했고, 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 4곳과 관내 업체 25곳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지역에서 엄선한 제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어민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