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달천동 도시재생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달천동에 카페, 로컬푸드 판매점,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북카페, 동아리실, VR스포츠교실, 생활체육센터 등을 갖춘 생활SOC복합시설을 조성했다.
로컬푸드 판매점 등 시설 일부의 운영을 달래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맡겨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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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1/13 10: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