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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탄력…국·도비 9억6천만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예비사업자 선정…2023년 개장 목표 '평창 로컬푸드 꾸러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조성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예비사업자로 선정돼 국·도비 9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로컬 카페 등을 갖춘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이번 예비사업자 선정으로 푸드 플랜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참여 희망 농업인 교육(1천600여 명)을 추진해 251명의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를 조직했다. 특히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올해 9월 2호점을 열어 약 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영동고속도로 휴게소(평창상휴게소) 리모델링을 통해서 3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군은 복합문화센터를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해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 농산물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발판으로 푸드 플랜 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한 로컬 푸드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을 지원하겠다"며 "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소비자 먹거리 보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20 10:33 송고

  • LG전자, 농어촌과 상생 협력하는 1사1촌 자매결연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마을이 협약을 맺고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농어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군 춘산면 금천2리,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4리,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1리 등 3곳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올 상반기에 협약을 맺은 경북 영양군(수비면 신원2리, 청기면 당리), 전남 해남군(북평면 오산리, 북평면 동해리), 강원 평창군(용평면 속사1리) 등을 포함하면 자매결연 마을은 모두 8곳으로 늘었다.   LG전자는 국내 사업장과 연계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마을 공동시설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농번기에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자연재해 발생 시에는 복구도 지원한다. LG전자 노동조합도 경남 창원, 경북 구미, 충북 보은, 충북 청주 등에서 1사1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빌딩 [연합뉴스 자료사진] shiny@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8 10:00 송고

  • [통통 지역경제] 농어가도 소비자도 만족하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매장 이어 수산물 매장도 개장…올해 매출액 100억원 웃돌 듯 '대박' 행진에 제2로컬푸드직매장 건립도 추진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멋진 포장지에 제 이름이 찍힌 농산물을 판매하는 게 너무 신기해요. 사랑스러운 손주들에게 용돈도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충남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민 김 모(68·남면) 씨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직매장에 가져오면 군청 직원들이 알아서 포장해 팔아주니 너무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요즘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고추와 등을 수확해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한다.   한 달 평균 수입은 100만원에 이른다.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금액이다.   그는 이 돈으로 고기도 사 먹고 신경통·혈압약도 산다. 손주들에게 정기적으로 용돈도 준다. 그는 "매월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니 삶에 여유가 생겼고, 자녀들에게 손 안 벌리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태안군이 운영 중인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이 농어가 소득 증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농어민의 소득 창출 공간이자 가정경제의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 판매하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촬영 이은파 기자] 군은 2019년 4월 안면도 길목인 남면 당암리 도로변에 500여 가지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지상 2층·건물면적 1천224㎡ 규모의 농산물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지난해 8월 농산물 직매장 바로 옆에 100여 가지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수산물 로컬푸드직매장(지상 1층·건물면적 941㎡)을 추가로 열었다. 농산물과 수산물을 동시에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탄생한 것이다. 한곳에서 농산물과 수산물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은 국내에서 이 매장이 처음이다. 지난달 말 기준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과 수산물을 납품하는 곳은 772개 농어가에 이른다. 이들은 농산물의 경우 수확하자마자, 수산물은 잡자마자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한다. 상품이 그만큼 싱싱하다는 얘기다. 이 직매장은 개장 첫 해 20억원, 지난해에는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 말까지 81억원 어치를 팔았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매출액이 100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수산물을 판매하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촬영 이은파 기자]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회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지난달 말 기준 소비자 회원은 3천469명이다. 지난해 12월 말보다 20%가량 늘어난 수치다. 서해안 최고 관광지인 안면도 길목에 있다 보니 소비자의 65% 정도가 관광객이다. 다음 달 말 서해안 관광 지도를 바꿀 국도 77호선 보령 대천항∼태안 안면도 영목항 구간(총연장 14㎞·왕복 3∼4차로)이 완전히 개통되면 직매장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승식 로컬푸드팀장은 "지금도 주말이나 휴일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데, 대천항∼영목항 구간이 완전하게 개통되면 이보다 훨씬 많은 고객이 몰려올 것"이라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수용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 관광객 김 모(54·대전시 서구) 씨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관광하고 귀가하는 길에 로컬푸드직매장에 들렀는데, 농수산물이 매우 신선하고 값도 시중보다 10∼20% 저렴하다"며 "주변에 카페도 있고 공원도 있어 태안에 놀러 올 때마다 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 남부권에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자 북부권에도 제2로컬푸드직매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충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 타당성 연구를 맡겼다. 군은 용역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군민 75%가 근흥·소원·원북·이원면 등 북부권에 거주하는 데다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남부권 못지않게 많은 만큼 로컬푸드직매장을 추가 건립할 경우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산물 판매하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촬영 이은파 기자] 가세로 군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제1직매장 운영을 통해 확인됐다"며 "북부권 직매장 건립 타당성이 확인되면 입지와 규모 등을 서둘러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7 08:00 송고

  • 아열대작목 '고수', 해남 새로운 농가 소득원 부상

    '고수' 재배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아열대 작목 '고수(향채)'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남 해남군은 올해 아열대 작목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660㎡에서 아열대 채소인 고수 생산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을 작형으로 재배한 고수는 kg당 3만원으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한 판매처로 출하되고 있다.   동남아 인구 증가로 수요가 늘고 있는 고수는 지중해 동부연안이 원산지로 주로 향료, 쌈채로 이용되고 있다.   각종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곁들이며 비린내와 누린내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중국과 인도,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고 쓰여 향후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 재배 적기는 봄, 가을로 3∼5월과 9∼10월 파종 후 한달가량이면 수확할 수 있다. 군은 시범재배가 성공함에 따라 고수의 연중재배가 가능하도록 재배기술 정립에 나서는 한편 판로확보 등 사업성을 평가해 재배 농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chogy@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6 09:00 송고

  • 태안군 농정 분야 정부 공모 6건 선정…국·도비 122억 확보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최근 정부의 농정분야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태안군 청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농정분야 정부 공모 사업에 6건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122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2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용역이 끝나 공모 사업을 준비 중인 '푸드 플랜 패키지 사업' 등 2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예산 확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공모 선정 농정사업은 올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공 급식센터 신축사업,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사업과 지난해 동물복지센터 신축 사업,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 등 모두 6건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 미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것이다. 총 7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소농·액션 그룹 등 생산조직 96개 그룹을 육성할 계획이다. 85억원을 확보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태안농협과 원북농협을 대상으로 쌀 가공시설과 건조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태안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 급식센터 신축사업은 30억원을 확보해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에 학교급식이 공공 급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청정농산물의 소비 범위를 공공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사업은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신축 후보지를 물색 중이다. 내년 사업이 완공되면 태안읍·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세로 군수는 "정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역 농업 먹거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정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14 11: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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