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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만성적자' 양평공사 농산물유통센터 민간 위탁

    (양평=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산하 공기업인 양평공사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양평읍 대흥리) 운영을 민간에 넘길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양평공사 [양평공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는 5천980㎡ 규모로 친환경농산물의 수집·포장·가공·보관·판매,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식자재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협동조합,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공모를 진행한 뒤 7월 중 센터 운영권을 넘길 계획이다.   앞서 군은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양평공사를 오는 9월 양평군시설관리공단으로 조직변경하는 내용의 조례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친환경농산물 유통 업무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2008년 출범한 양평공사는 정원 213명(현원 184명)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비롯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광지 조성·관리, 체육시설 조성·관리 등이 주요 사업이다. 그러나 부실 경영으로 2019년 말 기준 누적 결손금은 332억원, 자본잠식률은 90.2%에 달했다. 친환경농산물 유통 분야는 친환경 공기업을 기치로 내건 양평공사가 다른 지방 공기업과 차별성을 내세웠던 핵심 분야지만 매년 10억∼15억원의 적자를 냈다. chan@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12 16:10 송고

  • 해남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통합지원센터 발족

    창립 이사회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가 발족한다. 해남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발기인총회·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남군 최초 출연기관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국가·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남 2030 푸드플랜'의 먹거리 관련 통합적 정책 기능을 수행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운영된다.   군은 민선 7기 군정 중점과제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조성과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해남 2030 푸드플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푸드플랜은 지역 내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중소농 및 영세농의 소득 증대, 농촌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가치를 추구하는 먹거리 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관내 학교와 보육시설에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하게 될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말 완공됐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로컬푸드 임시매장을 개장, 200여 농가에서 450개 품목을 출하하는 등 소농가 중심의 다품목 생산·공급 체계 구축도 구체화하고 있다. 먹거리 관련 통합적 기능을 수행할 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으로 푸드플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은 지난 4월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앞으로 설립 허가 신청, 설립등기, 출자·출연기관 지정·고시를 끝으로 설립에 관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단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해 13명가량이며 경영기획팀, 공공학교급식팀, 직매장운영팀으로 구성된다. 6월경 재단 직원 채용과 함께 하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일정에 맞춰 재단법인을 출범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해남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 실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활성화 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10 11:21 송고

  • [영동소식] 로컬푸드판매장 개장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의 로컬푸드판매장이 7일 개장했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은 이날 영동농협과 판매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 측은 이 판매장의 80%를 지역 농특산물로 채워야 한다.   영동역 건너편의 이 판매장 면적은 196㎡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이 판매된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7 11:07 송고

  • "태안 싱싱 농산물 한자리" 매주 토·일요일 직거래 장터 운영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앞마당서 150여종 저렴하게 판매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경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둔화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태안군은 남면 당암리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앞마당에서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지역의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야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기존 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하지 못한 지역 농가의 판로를 열어주려는 것으로, 40여농가가 마늘, 고추, 고구마, 방풍나물 등 150여종의 농산물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대 앞에는 투명한 판매를 위해 가격이 게시된다.   시장가격 이상으로 팔다 2차례 이상 적발되면 직거래장터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군은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군 농업기술센터에 맡겨 수시로 잔류농약 검사를 할 계획이다. 카드 결제와 택배 서비스, 주문 판매, 리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1일 1회 이상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도 펼친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6 10:55 송고

  • 완도군-완도우체국, 농수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

    업무 협약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완도우체국, 영암우편집중국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택배 운송 체계 개선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서 명절 특수기 노화, 보길권역 주민들이 우체국 택배 이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택배 차량 최대 확보·배차, 우체국 물류시설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완도 전복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노화·보길권은 전복 양식 생산뿐만 아니라 대도시권과의 직거래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어업인이 많다. 설과 추석 명절에 전복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나 도서 특성상 택배 발송 시간제한으로 한계가 있다고 군은 전했다.   택배 물량이 폭주할 때는 우체국택배 접수 마감 시간과 관계없이 조기 마감돼 노화·보길 주민들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고자 완도읍이나 해남까지 나가서 택배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많다. 노화우체국 택배 집하장과 진출입로가 협소해 명절 성수기에는 교통 체증까지 발생한다. 완도, 목포 등 8개 시군을 관할하는 영암우편집중국 명절 특별 유통 기간(10일간) 택배 거래량 55만개 중 26만 개가 완도 물량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택배 운송 체계 개선을 통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더불어 완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4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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