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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4월 주말마다 '탑승 구매'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장터 개장 준비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량에 탑승한 채로 구매할 상품을 선택해 물건값을 치르면 트렁크에 실어주는 이 행사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사과, 딸기, 방울토마토, 더덕, 도라지, 유정란, 버섯 등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시가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을 모티브로 만든 농산물 통합브랜드 캐릭터 '충주씨'가 행사장에 나와 흥을 돋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장터"라며 "장터에 올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jcpark@yna.co.kr 2020/04/02 15:39 송고

  • 김해시, 판로 잃은 급식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

    2일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 상추·시금치·대파 등 김해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학교급식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승차검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4차례 연기돼 어려움에 부닥친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춰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행사를 진행한다.   김해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학교 등 공공급식 분야에 공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다.   지난해는 450여 농가에서 2천214t에 달하는 지역산 먹거리를 공공급식 분야에 공급했다. 저장성이 없는 상추, 시금치, 대파 등 신선농산물은 학교급식 일정에 맞춰 매일 출하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학교급식 식자재 생산은 공급 계획에 맞춘 생산시스템이다 보니 3월 개학과 동시에 공급될 먹거리가 판로를 잃게 됐다. 또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농산물은 공판장에서 제값 받기가 어려워 출하를 포기하거나 일부 폐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김해 학교급식 참여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농업인을 돕는 '착한 소비'가 확산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2020/04/01 11:32 송고

  • 온라인 개학으로 친환경 급식 농가 피해 우려…판매 지원

    급식 [연합뉴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참고용 자료 사진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등교 중지로 친환경 급식 농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물량 판매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학교 급식이 중단돼 농가의 판로가 막히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이 커질 우려가 있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며 "전국 학교 급식이 1개월 추가 중단된다면 학교 급식 공급용 친환경농산물 812t이 피해를 볼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판로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농산물 폐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1개월간 피해 예상 물량 전량 판매를 지원한다.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를 확대하고, 공공급식 등 대체 판로에서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을 지원해 피해 물량을 없앨 계획이다. 또 지방자치단체나 농협 등에서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공공기관 등 급식용으로 대체 출하하면 한시적으로 차액을 보전해준다. tsl@yna.co.kr 2020/03/31 15:23 송고

  • 강릉시, 코로나19 직격탄 학교 급식 농산물 특별 판매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 납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어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릉시 판매 꾸러미 농산물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4월 1일부터 강릉원예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할 예정이었던 시금치,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근대 등 4개 친환경 농산물을 소포장해 1만원에 판매한다. 시는 꾸러미 상품 1천개를 준비해 소진될 때까지 특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등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특별 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mz@yna.co.kr 2020/03/31 16:50 송고

  • 이마트, 경북 농가 돕기 40억원 규모 농산물 판매촉진 행사

    매출액 1% 경북 아동 간식비로 기부…독거노인 보양식 키트 지원도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 농산물 판매 촉진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경북농협, 경북 농식품 유통교육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8일까지 40억원 물량의 경북 농산물을 판매한다. 영주·문경·안동의 사과와 성주 참외, 김천과 의성에서 수확한 쌀이 대표 상품이다. 영덕 시금치, 청도 미나리, 의성 깐마늘 등도 평소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북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2월 이후 지역 축제와 형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농산물 직거래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경북의 사과 농가에서는 전체 매출 중 약 10∼20% 수준인 현지 직거래 매출이 90% 이상 급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 수요가 사라지면서 학교 급식 식재료 생산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마트는 경북농협과 함께 이번 행사 매출액의 1%가량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북 농촌 지역 아동센터 50곳에 간식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50t 분량 친환경 농산물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조건으로 30% 할인 판매하고, 광어 80t을 매입해 광어회를 평소보다 40∼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한다. 이명근 이마트 신선식품담당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수산물 소비가 부진해 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농어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수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서울, 경기,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료 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에게 보양식 키트를 지원한다. 서울, 경기, 대구 지역 2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 피코크 보양식 6종으로 구성한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를 지자체별로 300∼500개씩 기부한다. 전체 수량은 약 8천개, 기부금액은 약 2억5천만원 수준이다. zitrone@yna.co.kr 2020/04/01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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