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관광 정보센터 내 고야 카페를 청년 카페로 바꾸고 이곳 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해 메뉴를 개발, 제공할 청년 예비 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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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나 제빵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만 18∼39세의 지역민이면 응모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실습 평가를 거쳐 청년 창업자로 선정되면 월 10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커피머신, 냉장고 등 기본 시설과 비품까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 카페는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이곳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한 특별 메뉴 개발도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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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0/07 09:5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