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1일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서울 종로구, 구로구, 서대문구, 경기 안양시, 계양구청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상범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국회의사당 추석맞이 행사에는 영월군, 횡성군, 홍천군, 평창군 강원 4개 군의 12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영월군은 동강애, 농산물가공협동조합 등 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포도, 다래, 꽃차, 잣 등을 판매한다.

송초선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월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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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9/21 10:00 송고